배우 이세창이 이혼의 아픔을 딛고 13세 연하 정하나와 결혼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이세창과 정하나는 오는 11월 5일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다.

 

이세창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세창이 현재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정하나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으며, “이번 결혼식은 공연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세창은 김지연과 결혼 10년 만에 이혼했으며, 이세창 김지연 이혼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으며, 당시 “연예계 동료로 응원해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