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추석 막바지 연휴 ‘출발! 비디오여행’이 방송 되면서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메이징 메리‘, ‘살인자의 기억법‘, ‘청년경찰‘, ‘더히트‘, ‘대장 김창수‘, ‘주키퍼스 와이프‘, ‘돌로레스‘’ 등의 영화가 소개한다.

 

이날 특히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대장 김창수에 대해 소개가 이어졌다.

영화는 1896년 황해도 치하포, 청년 김창수가 일본인을 죽이고 체포된 후, 재판장에서 국모의 원수를 갚았을 뿐이라고 소리치지만 결국 사형 선고를 받고 인천 감옥소에 수감된 이야기를 그려진다.

일본의 편에 선 감옥소장 강형식은 자신에게 굴복하지 않는 김창수를 갖은 고문으로 괴롭히고 죄수들마저 김창수에게 등을 돌린다.

김창수는 억울한 옥살이를 하는 조선인들을 보며 김창수는 조금씩 현실에 눈을 뜨게 되고, 변화를 꿈꾸기 시작한다.

천하고 평범한 청년이 대장 김창수로 거듭나기까지의 모든 것을 바꿔놓은 625일의 이야기에 대한 것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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