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조교에 이어 특급전사 선정

‘제15회 지상군 페스티벌’ 공연팀 합류

 

▲ 사진=지상군페스티벌 SNS

제국의아이들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하는 임시완이 입대 2개월 만에 특급전사로 선발됐다.

‘제15회 지상군 페스티벌’이 공식 SNS를 통해 임시완이 이번 지상군 페스티벌 공연팀에 합류했다고 28일 전했다.

지상군 페스티벌 측은 “임시완 이병이 이번 축제에 늦게 합류했다”며 임시완의 지상군 페스티벌 공연팀 합류를 환영한다고 전했다.

임시완은 건일, 려욱, 주원, 이장우, 도상우와 함께 지상군 페스티벌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

▲ 사진=지상군페스티벌 SNS

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지상군 페스티벌 공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왼쪽 가슴께 ‘특급전사’ 패치가 붙어있어 화제가 됐다.

‘특급전사’는 사격, 체력, 정신전력, 전투기량 등에서 높은 성과를 달성할 때 주어지는 명예로 연예인 중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선발된 바 있다.

사격 20발 중 18발 이상, 구보 1.5Km 5분 48초 이내, 팔굽혀펴기 2분 72회 이상, 윗몸일으키기 2분 82회 이상일 경우 선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시완은 조교에 발탁된데 이어 특급전사로 선발되며 모범적인 군 복무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한편, 올해 지상군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충남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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