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리 왕자와 배우 메건 마크리 커플이 교제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크리는 25일(현지시각)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체한 퇴역군인들을 위한 테니스 경기를 함께 관람해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이 공개적으로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이 처음이며, 메건 마크리가 네티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매건마크리는 화보와 이혼경력등, 과거 염문 등으로 곤혹을 치운적이 있다고 한다.

메건 마크리는 미국의 인기 법정드라마 ‘슈츠’에서 레이철 역으로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다.

트레버 엥겔슨 감독과 2014년 이혼경력이 있으며, 메건 마크리 알몸노출사진이 공개되어 곤혹을 치루기도 했다고 한다.

한편 마크리가 해리 왕자와 공식 약혼한 사이도 아니면서 가족 행사에 참가한 것이 알려지면서 결혼에까지 골인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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