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가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특별 진행자로 출연소식을 전해 주목받고 있다.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측은 25일 “후지이 미나가 러시아 편 MC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날 “진행자 신아영이 스케줄로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후지이 미나가 러시아 편에 특별 출연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비키니 보다 야한 의상으로 명품몸매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신아영의 불참으로 후지이 미나는 래퍼 딘딘, 코미디언 김준현, 방송인 알베르토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후지이 미나가 출연하는 러시아 편에는 방송인 스웨틀라나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최근 총 3회 녹화를 진행했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이번 러시아편에 특별출연하며 다음 편에서는 다시 신아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