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청약 결과 발표

최고 경쟁률 731 대 1 기록

 

▲ 사진=한화건설

프리미엄 복합단지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해 화제다.

25일 한화건설이 전남 여수시 웅천지구에 공급하는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의 청약 당첨자 발표 및 동·호수 배정이 진행됐다.

지난 22~24일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의 청약 접수가 진행됐고, 레지던스 최고 경쟁률은 731 대 1, 오피스텔 최고 경쟁률은 276 대 1을 기록했다.

레지던스는 총 345실 모집에 2만7천712건(중복청약 포함)이 몰려 평균 80.3대, 오피스텔은 총 171실 모집에 7천181건(중복청약 포함)이 접수돼 평균 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사진=한화건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는 270도 파노라마 오션뷰 뿐 아니라 티하우스, 바닥분수, 전망데크 등을 갖춘 해변문화공원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외부의 자연경관을 최대한 즐길 수 있는 3면 개방형 평면,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알파룸, 주방과 식탁 공간을 분리해 개방감을 살린 LDK 오픈 구조로 큰 관심을 받았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는 최상의 호텔식 서비스, 보안 시스템, 최첨단 인텔리전트 시스템, 단지 내 다양한 상업시설을 갖춘 올인원 라이프, 입주민을 위한 사교 커뮤니티 등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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