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임하룡이 출연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임하룡은 80년대 심형래, 최양락, 김형곤과 함께 개그계의 전설로 불려졌으며, 1952년 충청북도 단양군 출신으로 중동중학교, 제천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중퇴했다고 한다.

 

이 후, 1997년 명예학사를 받았으며, 그는 밤무대에서 사회를 보다가 KBS 특채로 코미디언이 되었다.

임하룡은 부인과 금술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들 임영식은 영화배우로 활동 중이며. 아버지와 같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임하룡 재산은 91년도에 구입해둔 강남구 신사동 땅에 2000년 6억원을 들어서 지하 1층, 지상 6층짜리 건물을 지은 것으로 알려졌고 지난 2015년 기준 약 35억원까지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보도가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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