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이 정부의 8.2 대책으로 주춤하는 가운데,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의 주택청약열기가 주목받으면서 아파트투유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조성되는 명지 더샵 퍼스트월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명지 더샵 퍼스트월드 는 지하 3층~지상 34층, 21개 동 총 3196가구(아파트 2936가구, 오피스텔 260실)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별로 ▲80㎡ 450가구 ▲84㎡A 1550가구 ▲84㎡B 492가구 ▲99㎡ 222가구 ▲113㎡ 222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84㎡ 이하 중소형 타입이 전체 공급량의 약85%를 차지한다. 또한 오피스텔 경우 ▲29㎡ 144실 ▲41㎡ 22실 ▲50㎡ 22실 ▲93㎡ 48실 ▲95㎡ 24실로 구성했다.

특히 명지 더샵 퍼스트월드는 포스코건설이 명지국제신도시에서 첫 선을 보이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이며, 디자인 거장 ‘멘디니’의 감성을 담은 입면 디자인은 물론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 등 우수한 설계를 선보였다고 한다.

특히 명지국제신도시는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 플랜'의 개발 호재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핵심 배후 주거지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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