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바의 여인’으로 알려진 가수 윤희상이 20일 별세했다. 향년 63세
고 윤희상은 2004년 지방공연을 위해 이동하던중 교통사고로 전신이 마비가 되며 척수장애1급장애 진단을 받고 오랜 투병을 생활을 해 왔다.
고 윤희상은 1979년 ‘칠갑산’으로 가요계 데뷔, 2001년 트로트 곡 ‘카스바의 여인’으로 스다덤에 오르며 인기를 얻었었다.
빈소는 경기도 일산장례식장 1호실이며 발인은 22일 오전 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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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헌 기자
(korea23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