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기자가 가수 故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이 과거 영아살 해를 했다는 증거가 있다고 밝혀 논란이되고 있다.

현재 김광석씨의 딸 김서연씨의 사망소식이 전해져 더욱 이같은 논란이 주목받고 있다.

고발뉴스 기자이자 영화 '김광석' 감독인 이상호는 최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김광석' 기자간담회에서 “극 중 서해순이 김광석과 결혼하기 위해 이혼 사실을 숨기고 영아를 살해했다는 정황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서해순씨는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이상호는 "모든 서해순과 관련된 사안은 뉴스 리포트처럼 증거를 제시하지 않았지만 팩트로 밝혀졌다"라며, 그의 주장에 따르면 “서해순이 과거 경기도 모처 병원에서 생후 9개월 된 아이를 일부러 출산해 사망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해순씨의 근황은 최근 미국 현지 한인들의 제보에 따르면 서해순 측은 뉴저지 인근 부동산 매입을 위해 중개인을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서해순씨가 주목을 받으면서 그녀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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