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내한해 많은 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20일 오전 서울 잠심 롯데타워에서 '베컴과 함께하는 AIA생명 헬스앤웰니스 서밋 기자간담회'가 열려 근황을 전했다.

데이비드 베컴의 세계적인 축구스타로 특히 딸 사랑이 유명하다고 알려져 있다.

 

베컴은 딸 하퍼 세븐 베컴의 사진을 공개되면서 인형같은 미모가 더욱 주목을 받기도 했다.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한편 베컴은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청계 광장에서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축구 클리닉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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