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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11, 더 똑똑해진 '시리', 배터리가 문제...업데이트 할까? 말까?
안미주 기자  |  mole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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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0  07: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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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20일 새벽 2시 최신 운영체제(OS) ‘iOS 11’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됐다.

새로 공개된 iOS 11은 사진 기능을 대폭 강화해 라이브 사진을 GIF 형식으로 만들어 SNS에 업로드가 가능하다.

아이폰7부터는 압축 포맷을 바꿔 이전 버전보다 2배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앱스토어도 대폭 개선했다. 개인 맞춤형인 ‘투데이’탭을 통해 새로운 앱과 게임 등을 볼 수 있다. 특히 게임 앱을 잘 찾아 볼 수 있도록 별도의 탭이 생성될 것으로 보인다.

음성비서 ‘시리’가 머신러닝와 인공지능(AI)으로 더 똑똑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 손으로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이모티콘 키를 누른 채 한 손으로 입력하면 모든 키가 엄지 손가락에 가깝게 이동한다.

운전중 방해 금지 기능도 추가되어 아이폰이 차 안에 있을 때 “자동차 운전 중에는 알림을 받을 수 없다”는 메시지가 표시된다.

iOS 11의 바뀐 기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일각에서는 배터리 효율이 떨어져 업데이트 시기를 미룰 것을 권유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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