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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데일리 김민정 기자]

미국의 코메디언 콜린 조스트가 스칼렛 요한슨과의 열애로 당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미국 외신 피플지는 “미국 NBC 코미디쇼 ‘SNL’의 작가 콜린 조스트가 연인 스칼렛 요한슨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콜린 조스트는 미국 SNL 프로그램에서 앵커역을 맡으며 단숨에 인기를 모았다. 또한 콜린 조스트는 하버드 대학교 출신이며 하버드 내 유머 잡지인 하버드 램푼 편집장 출신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17일 열린 제 69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스칼렛 요한슨에 대해 “그녀는 아름답고 멋있다. 너무 멋있어서 단점을 찾기도 어렵다. 지금 스칼렛 요한슨은 일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이 자리에 왔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두 사람은 콜린 조스트가 ‘SNL’ 신인 작가 시절 처음 만나 친분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두고 콜린 조스트는 “운이 좋았다. 너무 행복하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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