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6개월만에 중장년층 위한 디스코 풍 ‘빠리야’ 발표

작곡가 김정욱, 한용진 기획 제작...비상한 관심

한서경 “열정으로 일하고 멋내고 즐길 줄 진정한 중장년층을 위한 곡”

▲ <사진>2년6개월만에 디스코 풍의 신곡 '빠리야'를 발표한 한서경.

한서경이 2년6개월만에 디스코풍의 신곡 ‘빠리야’를 발표, 하반기 가요계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빠리야’는 중장년층을 위한 디스코풍 리듬의 경쾌한 곡으로 조용필의 ‘기다리는 아픔’, 최진희의 ‘천상재회’, 김종찬의 ‘사랑이 저만치 가네’등 수많은 히트 작곡가 ‘김정욱’과 국내 디스코 DJ 1호 , 88올림픽공식 DJ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전설의 DJ 한용진( 현재 Cino엔터테이먼트 대표)이 의기투합해 기획 제작해 벌써부터 가요관계자들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빠리야(인생은 즐겁게)’는 곡, 보컬, 세션등 최고의 완성도로, 소위 말하는 각잡고 만든곡.

“젊음도 순식간에 가더라~ 인생도 잠깐이더라~후회없이 살아보자~ 인생은 즐겁게~”라는 ‘빠리야’의 가사도 중장년들에게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중독성을 띄고 있다.

25년차 베테랑 가수 한서경은 이번 ‘빠리야’ 신곡에 상당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한서경은 “노래 가사처럼 100세 시대에 중년을 넘은 나이에도 청춘 못지 않는 열정으로 일하고 멋내고 즐길 줄 진정한 중장년층을 위한 곡”이라고 말했다.

한서경은 1992년 ‘낭랑18세’로 100만장이라는 판매고를 올리면서 화려하게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 이후로도 ‘소양강처녀’ ‘내사랑’등의 히트곡을 부르면서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서경의 신곡 ‘빠리야’로 다시 한번 성인무대에 화려하게 복귀 할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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