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좋다’에서 토르: 라그나로크부터 다운사이징, 윈드리버, 범죄도시, 청년경찰, 열정같은 소리하고있네, 치어댄스, 그것, 애나벨: 인형의 주인 등의 영화를 소개한다.

이날 신작 업데이트 에서는<다운사이징> 2018 (감독: 알렉산더 페인 / 출연: 맷 데이먼, 크리스틴 위그)을 소개한다.

인구과잉, 환경오염 등으로 종말이 가까워진 인류의 미래를 위해 인간 축소 프로젝트인 다운사이징이 개발되어 벌어지는 이야기

도도한 영화에서는 <윈드 리버> 2017 (감독: 테일러 쉐리던 / 출연: 제레미 레너, 엘리자베스 올슨)를 소개한다.

설원에서 발견된 한 소녀의 시체, 진실은 모두 윈드 리버에 묻혔다!

발자국마저 사라지는 고요한 설원 위를 맨발로 달리던 한 소녀가 피를 토하며 죽는다.

소문의 시작에서는 <범죄도시> 2017 (감독: 강윤성 / 출연: 마동석, 윤계상, 조재윤)를 소개한다.

하얼빈에서 넘어와 단숨에 기존 조직들을 장악하고 가장 강력한 세력인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조재윤 분)’까지 위협하며 도시 일대의 최강자로 급부상한 신흥범죄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윤계상 분)’과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의 이야기로 나쁜 놈들 때려잡는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이 시작된다!

1+1에서는 <청년경찰> 2017 (감독: 김주환 / 출연: 박서준, 강하늘)과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2015 (감독: 정기훈 / 출연: 정재영, 박보영)이 소개된다.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박서준) X 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강하늘) 둘도 없는 친구인 두 사람은 외출을 나왔다 우연히 납치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에서 아까운 시간만 흘러가자, 기준과 희열은 직접 발로 뛰는 수사에 나서기로 하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데…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2015 (감독: 정기훈 / 출연: 정재영, 박보영)에서는 취업만 하면 인생 제대로 즐기리라 생각한 햇병아리 연예부 수습기자 ‘도라희’(박보영)의 전쟁터 같은 사회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한 수습사원 도라희의 극한분투기를 그린다.

이주의 픽업에서는 <치어 댄스> 2017 (감독: 가와이 하야토 / 출연: 히로세 스즈, 나카죠 아야미)를 소개한다.

짝사랑하는 축구 부원을 응원하기 위해 치어 댄스에 도전한 춤알못 ‘히카리’.

얼떨결에 지옥 트레이닝이 시작되고 팀워크도 다져가지만, 형편없는 실력으로 곧 학교로부터 해체 통보를 받게 된다.

신들의 전쟁에서는 <피는 못 속여! 남다른 형제자매>

스카스가드 형제 <그것>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그것’이 나타났다

살인과 실종사건이 이상하게 많이 생기는 데리라는 마을, 비 오는 어느 날 종이배를 들고 나간 동생이 사라졌다.

형 빌은 ‘루저 클럽’ 친구들과 함께 동생을 찾아 나서고, 27년마다 가장 무서워하는 것의 모습을 한 채 아이들을 잡아먹는다는 ‘그것’이 빨간 풍선을 든 삐에로의 모습으로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

헴스워스 형제 <토르:라그나로크> 外

죽음의 여신 ‘헬라’가 아스가르드를 침략하고, 세상은 모든 것의 종말 ‘라그나로크’의 위기에 처한다.

헬라에게 자신의 망치마저 파괴당한 토르는 어벤져스 동료인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벌이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이어 친절한 기리씨에서는 <애나벨: 인형의 주인> 2017 (감독: 데이비드 F. 샌드버그 / 출연: 스테파니 시그만, 탈리타 베이트먼)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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