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대 미녀 배우인 판빙빙이 연인 리천에게 프러포즈를 받아 곧 결혼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9월 16일 판빙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s us, forev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행복한 프러포즈 순간이 담긴 사진과 서른 여섯 번째 생일을 알린 판빙빙은 연인 리천과 모습을 공개했다.

리천은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고 있으며, 또 꽃으로 장식된 생일 케이크 앞에서 볼과 입술에 입을 맞추며 달달한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판빙빙과 리천은 지난 2014년 드라마 '무미랑전기'에서 만나 3년째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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