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준배가 네티즌들에게 주목받으면서 악역전문 배우 알려진 그의 이력이 관심을 끌고 있다.

김준배는 1969년 7월 16일생으로 180cm로 큰 키에 빡빡 깎은 머리와 컬컬한 목소리로 유명하다.

특히 영화나 드라마에서 섬뜩한 표정연기로 악역전문배우라고 알려져 있다고 한다.

그는 오랫동안 무명배우, 연극배우로 활동을 해왔으며, 19금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서 첫 주연 맡기도 했다.

그러나 김준배는 외모와 달리 학창시절 책 속에 파묻혀 산 문학소년이었으며, 탈모의 원인은 “책이 너무 좋아서 금식까지 했으며, 이로 인하여 탈모까지 얻었다”고 말을 해 주목 받기도 했다.

한편 배우 김준배가 `최강배달꾼`에서 남지현의 아버지이자 채수빈의 합기유술 선생으로 나선다.

15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에 깜짝 등장한 김준배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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