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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청풍꿀’ 품종 육성 국립종자원에 품종 보호 출원
김효진 기자  |  rlagywls10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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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4  14: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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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입맛 공략, 고당도 수박‘청풍꿀’신품종 육성.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외관이 수려하고 시판품종에 비해 당도가 높은 ‘청풍꿀’ 품종을 육성하여 지난 8월 31일 국립종자원에 품종 보호 출원했다고 밝혔다.  수박연구소는 오랜 기간 동안 1년에 2기작을 하면서 우수한 형질을 가진 수박을 선발하고, 특성을 조사하고, 종자를 채종하는 등 연구과정을 거쳐 첫 품종을 육성하였다.  품종명은 ‘청풍꿀’로 청풍명월의 고장 충북을 대표하는 꿀수박이라는 의미를 가지며 주요 특성으로는 단타원형에 호피무늬가 선명하고 외관이 수려하다.

또한 착과율이 우수하고 과육이 아삭아삭하며 12 °Brix 이상의 고당도이다. 

이 품종은 수박연구소로 개소한 이래로 최초로 품종이 육성된 것에 큰 의의를 가지고 있으며, 추후 농가에도 보급할 예정이다.  수박연구소 노솔지 연구사는 “2018년에는 노동력이 적게 드는 생력형 수박에 대한 품종 보호출원을 하여 농민들이 좀 더 쉽고 편하게 재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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