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미자가 한국판 에든버러 축제에 출연 근황을 전해 네티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판 에든버러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울 서초구의 ‘서리풀페스티벌’에 가수 이미자가 참석한다.

페스티벌 기간 열리는 KBS 전국노래자랑(서초구편)에 출연하기 이미자가 행사에 참여, 전국노래자랑은 물론 지역 행사에 출연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서초구는 오는 16일 오후 3시 서리풀페스티벌 일환으로 구청 앞마당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전국노래자랑에 이미자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고 전했다.

또 스페셜 무대를 갖게되며, 심사는 물론 시상도 하고 무대에 올라 동백아가씨 등 국민 애창곡들을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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