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제로 류현진과 열애 중인 배지현 스포츠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녀의 화려한 이력이 네티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배지현은 늘씬한 몸매의 스포츠 아나운서로 유명하며 배지현 아나운서의 스포츠 비키니를 몸매가 많은 남성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그녀는 특히 SBS 스포츠 '베이스볼 S'를 4년간 진행하면서 '야구여신'으로 불리는 등 많은 팬들을 얻었다.

2009년 제 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그는 키 173㎝, 체중 50㎏을 자랑하며,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수재라고 한다.

2013년까지 SBS ESPN 아나운서로 일하다 2014년 SBS 스포츠 채널을 거쳐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tvN '코미디빅리그' 진행자를 지냈다고 한다.

한편 배지현은 배지현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13일 “두 사람이 류현진 선수의 시즌 경기가 끝나는 시점 이후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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