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포토] 박성진 “소상공인·자영업 보호 위한 종합 대책 시행할 것”

▲ 사진=모종현 사진기자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이날 박 후보자는 “최저임금이 급격하게 인상돼 일자리가 줄고 폐업, 외국으로 이전 등의 우려가 있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여러 가지 종합 대책을 시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부처끼리 잘 협의해 가장 좋은 방법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장 목소리를 듣고 가감 없이 대통령에게 전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