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는 플레이모델 화보로 명품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녀가 MAX FC는 매드맥스 인트로 공연을 선보인다.

10회째를 맞이하는 MAX FC는 9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KBS 아레나홀에서 펼쳐진다.

MAX FC10 ‘매드맥스’는 IPTV IB SPORTS와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서 오후 7시부터 생중계된다.

대회에선 국내 경량급 최강자를 가리는 챔피언 결정전이 두 게임 열리며, 더블 챔피언십의 주인공은 플라이급(-50kg)챔피언전에 나서는 ‘DORA-E’ 최석희(24·서울티클럽)과 ‘복근멸치’ 김우엽(17·병점삼산), 페더급(-60kg)챔피언전에서 맞붙는 ‘제천대성’ 김진혁(26·인천정우관)과 ‘피닉스’ 황진수(26·경기광주팀치빈)이다.

모델 이파니의 인트로 공연을 시작으로 체육돌 솔티, 걸그룹 아모르, 여가수 UN-i 등의 축하 공연이 선수 입장과 함께 펼쳐진다. 맥스FC가 표방하는 ‘버라이어티 격투쇼’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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