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포토]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 사퇴? “당을 위해 고심 중”
[코리아데일리 포토]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정당 의원총회에 이혜훈 대표가 참석해 사퇴를 고심 중이라 밝혔다.
이날 이 대표는 “사려 깊지 못한 불찰로 당에 누를 끼쳐 송구하다”며 “어떤 길이 당을 위해 가장 나은 길인지 고심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말미를 달라. 고심해서 당을 위한 결정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이 대표가 한 사업가로부터 현금과 명품가방 등 6천만원대의 금품을 받았다는 옥모(65) 씨의 진정을 접수하고 형사3부에 배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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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 기자
(jdm@ikor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