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채시라의 딸 근황이 소개되어 네티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미운우리새끼'에는 결혼 18년차 배우 채시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채시라는 “딸이 벌써 17살”이라고 딸에 대한 근황을 전해 주목을 받았다.

신동엽은 “그 애기가 벌써 17살이냐”며 놀라워했고, 채시라는 “신동엽 씨가 예전에 집에 놀러 왔었는데 술 취한 상태에서 딸 아이에게 마술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채시라는 “엄마, 아빠를 닮아 딸이 벌써 키가 172cm”라고 모델급 키에 대한 이야기를 덧붙여 그의 미모의 딸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

한편 이날 채시라는 배우가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