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이번 핵실험으로 사실상 핵보유 군사 강대국 대열에 드러서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북한선제타격 가능성에 대한 것이 주목받고 있다.

 

조선중앙TV가 3일 오후 3시 중대발표를 통해 "대륙간탄도로켓(ICBM) 장착용 수소탄 시험에서 완전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수소탄, 혹은 수소폭탄은 원자폭탄을 기폭제로 사용해, 그 폭발에 의한 고온의 열을 이용, 핵융합을 일으켜 살상·파괴용으로 이용하는 무기로 이번 수소탄은 공중에서 터질 경 우, EMP 폭탄으로 통신망을 완전히 차단시킬 것이라고 한다.

원자폭탄보다 강한 위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위력은 상상을 초워한다고 한다.

이번 북미관계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으며, 미국은 선제공격이나 예방전쟁 등 물리적 힘으로 북한을 억제하려 하고 있지만 변수를 맞을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미국이 북한을 선제 타격할 가능성은 굉장히 낮으며, 미국과 북한 사이에는 전쟁수행의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미국의 공격을 감행하려면 중국, 러시아의 영공을 통과해야 하거나, 동해를 이용하려 해야하는데, 중국과 러시아가 반발이 클것이라는 분석이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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