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포토] 문재인 정부 첫 정기 국회 개회 ‘여야 공방 치열 예상’

▲ 사진=모종현 사진기자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문재인 정부 첫 9월 정기 국회 개회식이 진행됐다.

문재인 정부 첫 정기국회는 오늘 개회식을 시작으로 100일 간 동안 복지 예산, 탈원전 정책, 인사 논란, 박근혜 정부 적폐, 살충제 계란 파동, 방송 정상화 등에 대해 여야가 치열하게 맞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교섭단체 대표 연설, 11일부터 대정부 질문이 진행되며 내달 12일부터 31일까지는 국정감사가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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