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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2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당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 전국여성위원장과 전국청년위원장 등 신임 지도부 선출을 위한 임시 전당대회를 열고 있다.

당 대표 선거에는 안철수, 이언주, 정동영, 천정배 후보가 나섰고, 최고위원에는 이동섭, 김용필, 김진성, 장진영, 박주원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국민의당은 앞서 실시한 온라인투표와 ARS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다 득표자를 신임 당 대표로 선출하며 합산 결과는 오후 3시 15분쯤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이언주 의원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자신을 어필했다.  '<이언주가 당대표가 되어야 하는 이유 10가지>'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게재한 상황.

마지막으로 이날 올라온 열 번째 이유는 "이언주는 담대하다. 사선을 넘어와 과단성있는 일을 하고 책임을 진다. 이런 사람이 강력한 야당의 대표로서 적합하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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