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희 기자] 백지영과 같은 소속사 그룹 마이틴의 송유빈이 함께한 듀엣 메들리 영상이 공개됐다.

24일 오후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은 백지영과 송유빈이 감성 터지는 남녀 듀엣 송 5곡을 라이브로 부르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사했고 현재 50만 뷰를 돌파 중이다.

백지영, 송유빈은 크러쉬와 태연이 부른 ‘잊어버리지마’를 시작으로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를 불렀다. 아울러 자신들이 부른 ‘새벽 가로수길’과 임재범과 박정현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로 하모니를 맞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감미로운 두 사람의 음색을 칭찬했다.

한편 백지영은 출산 후 각 예능프로그램과 음악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유빈은 그룹 마이틴으로 데뷔 후 타이틀곡 ‘어마어마하게’로 큰 관심을 받았고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홍콩 등을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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