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소울 프로필사진

[코리아데일리=유지희기자]지소울(G.Soul)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새 앨범을 내 화제가 되었다.

24일 소속사 하이어 뮤직 측은 “지소울이 오는 9월 초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컴백 소식을 전했다.

지난 6월 박재범, 차차 말론(Cha Cha Malone)이 공동 설립한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 뮤직에 합류한 지소울은 두 장의 디지털 싱글 ‘데킬라(Tequila)’와 ‘술버릇(bad habit)’을 공개하였으며 오는 9월 공개될 지소울의 새 미니앨범에는 기존 발표곡 ‘데킬라(Tequila)’, ‘술버릇(bad habit)’을 비롯해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하는 트랙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지소울은 현재 새 앨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지소울이 하이어 뮤직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식 앨범으로, 오랜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곡들이 수록된 만큼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지소울은 하이어 뮤직 합류 후 스컬&하하 'Nora', 지코 'Anti' 등의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아티스트들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래퍼 주노플로의 무대를 깜짝 지원 사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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