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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27)의 노출 사진이 불법 유출됐다.

유출된 사진이 인터넷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불법 경로로 빠르게 퍼져나가자 크리스틴 스튜어트 측은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누드사진이 한 웹사이트를 통해 유출됐다.

사진에는 스튜어트가 동성연인이자 톱 모델인 스텔라 맥스웰 뒤에서 나체로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맥스웰이 화장실 거울에서 셀카를 찍으며 해당 모습을 담았다.

스튜어트의 개인 클라우드 계정이 해킹되면서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당 사진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앞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같은 해킹 사고는 아만다 사이프리드, 앤 헤서웨이, 제니퍼 로렌스, 리한나 등이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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