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전 멤버 리암 갤러거가 한국에 내한해 주목받는 가운데, 공항에서 고함을 지르고 짜증냈다고 한다.

리암 갤러거는 22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푸 파이터스, 더 모노톤즈와 함께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에 8월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고 팬들에게 사인 등 팬서비스를 할 계획이었으나 불발이 됐다고 한다.

수많은 팬들로 라인이 무너졌고 리암 갤러거를 팬들에 가로막혀 오도가도 못하게 된 상황이 연출되었다고 한다. 이에 리암 갤러거는 결국 고함 질렀다고 한다.

한편 경호원들이 있었지만 팬들의 수가 너무 많아 감당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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