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코리아데일리=유지희기자] 2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대강당에서 열린 합참의장 이·취임식에서 이 전 합참의장이 이임사를 마치자 객석에서 현역 군인 신분이자 이순진 합창의장 부인 아들 아들 이석 대위가 입을 굳게 다문채 절도 있는 거수 경례로 존경의 표시를 보냈다. 

이날 합찹의장 이·취임식에는 이례적으로 대통령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이순진 합참의장 내외에 캐나다 항공권을 전달하는 깜짝 선물을 해 화제를 모았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이순진 합참의장 소식에 자신의 SNS를 통해 "이순진 합참의장에 항공권 선물은 연출의 연출에 의한 연출을 위한 꼴이고 작은 배려 큰 울림 꼴이다. 합참의장도 승리한 꼴이고 대통령도 승리한 꼴이다. 반대를 위한 반대는 하지 않는 꼴이고 잘하는 것은 잘하는 꼴이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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