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력셔리 하우스와 차를 공개하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태양이 출연해 백남준 화백의 작품과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집을 공개했다.

 

빅뱅 태양 집 위치 한남동 유엔빌리지로 알려져 있으며, 집은 현대적인 인테리어에 갤러리로 착각할 정도로 멋진 그림들이 걸려있었으며, 그림들은 어마어마한 고가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방송에서 태양은 자취를 6년 전부터 시작했다고 전하며 “호텔 생활에 익숙해지면서 편안함을 제공하는 집다운 집을 꿈꿨다”며, “집에 있을 때만큼은 일 적인 느낌을 받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날 집과 함께 공개된 태양의 차는 렉서스 LC500로 1억 7천만 원의 가격대로 알려져 있다.

태양은 오랜만에 빅뱅 멤버인 대성을 만나러 가기 위해 직접 차를 몰아 대성의 집으로 찾아갔다.

대성은 차 안에 태양이 있는 줄 모르고 두리번거리다 뒤늦게 태양이 타고 온 차임을 알아채고 “형 차 바꿨냐”라며 깜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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