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의 숨겨진 미녀천국으로 알려진 슬로베니아가 네티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8월 19일 KBS 1TV '걸어서 세계 속으로‘ 541회 에서 ’스페셜, 친구들과 가고 싶은 해외여행'이 전파를 탄다.

 

이날 ‘걸어서 세계 속으로'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 떠날 수 있는 해외여행지 3곳을 선정했다.

이날 슬로베니아의 명산 트리글라브를 오르며 율리안 알프스의 장엄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관심을 끌었다.

해발 2,864m 슬로베니아의 명산 트리글라브는 1924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알프스에 있는 국립공원 중 규모가 가장 크다고 한다.

특히 하늘과 맞닿을 듯한 장엄한 위용과 만년설의 신비로운 자태가 단숨에 시선을 빼앗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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