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배동성와 요리연구가 전진주씨가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결혼 한다.

배동성과 전진주와 재혼 소식을 알려 세간을 깜짝 놀라게 하면서 축복이 이어지고 있다.

배동성 소속사 관계자는 “배동성씨가 전진주와 재혼이기에 초혼 아니라 떠벌리기 원치 않았다.”고 전했다.

배동성은 지난 2013년 3월 22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파경을 맞은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파경 이전인 2012년 11월, 한 방송에서 당시 배동성 아내 안현주 씨는 "남편(배동성)이 우울증을 몰라줬다"며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미국으로 도망쳤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배동성 요리연구가 전진주 결혼소식에 안현주 전남편 배동성과 이혼이유등에 관한 것이 관심을 끌고 있다.

요리 연구가 전진주 씨는 '요리계의 여왕'이라고 불릴 만큼의 프로필과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두사람은 청첩장을 통해 "8월의 어느 멋진 날 결혼합니다. 서로가 마주보며 다져온 사랑을 이제 함께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는 큰 사랑으로 키우고자 합니다. 저희 두 사람이 사랑의 이름으로 지켜나갈 수 있게 앞날을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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