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전 세계에 발매되는 통일 염원의 노래 ‘코리안 드림(Korean Dream)’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코리안 드림’ 제작과 월드와이드 마케팅에 영국 런던의 메트로폴리스 뮤직 그룹이 나선다.

10일 원케이미디어그룹은 "정동하와 임다미, 보이스퍼를 비롯해 피보 브라이슨, 로렌 에반스, 에드레이, 사브리나, 젠디로즈 등이 참여한 ‘코리안 드림(Korean Dream)’의 제작과 글로벌 마케팅에 영국 런던의 메트로폴리스 뮤직 그룹이 나선다"면서 소식을 전했다.

메트로폴리스 뮤직 그룹은 전통과 역사를 가진 유럽 최고의 레코딩 스튜디오로 U2, 아델(Adele), 레드제플린, 마돈나, 비틀즈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함께 했으며, 음악의 글로벌 마케팅에도 유명하다고 한다.

한편 ‘코리안 드림’은 지난 2015년에 발표된 ‘원 드림 원 코리아(One Dream One Korea)’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된 ‘원케이 글로벌 캠페인’ 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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