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캡쳐

[유지희 기자]정부는 8일 합참의장, 육·공군 참모총장 등 대장급 인사를 단행하고 합참의장에 정경두 공군참모총장을 내정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합참의장 후보자에 정경두 현 공군참모총장을 내정했다. 정 후보자가 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되면 공군 출신 합참의장으로는, 이양호 전 국방부 장관에 이어 역대 두 번째이다.

비육사 출신 임명이 거론됐던 육군참모총장에는 육사 출신 김용우 현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이 그리고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에 김병주 현 육군 3군단장이, 공군참모총장에는 이왕근 현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이 임명되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