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포토] 최장수 그룹 자우림 ‘데뷔 20주년에도 여전한 파워’

▲ 사진=모종현 사진기자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경기도 이천시 지산리조트에서 국내 유일, 최대 규모의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 ‘2017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30일 무대에 오른 자우림은 ‘가시나무’ ‘매직카펫 라이드’ ‘하하하쏭’ ‘고래사냥’ ‘일탈’ 등의 곡을 불러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한편, 자우림은 1997년 데뷔 후 20년 넘게 멤버가 한 번도 바뀌지 않은 최장수 그룹으로 올해 데뷔 20주년 기념 음반이 나올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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