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네티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대회는 휘문고와 동산고가 제45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개막전에서 맞붙게 된다고 한다.

제45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내달 1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시작해 17일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고 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74개교는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감독자회의를 열고 조 추첨과 대진을 확정했다.

봉황대기 고교야구는 1971년 처음시작했으며, ‘코리안 특급’ 박찬호(공주고)를 비롯해 이승엽(삼성ㆍ경북고), 박재홍(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ㆍ광주일고), 김동주(전 두산ㆍ배명고) 등이 많은 스타들을 배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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