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안현아기자]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24일 통영 인평동에 위치하고 있는 직원 관사 도시가스 전환공사에 따른 철거 보일러에 남아있는 기름(등유)을 수거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사회복지시설 7개소에 12드럼의 기름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은 지속적으로 관내 사회복지 시설과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여 봉사활동과 위문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계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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