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안현아기자] 창원해경서는 25일(화) 오전 11시 15분께 창원시 진해구 소고도 남쪽 0.5해리 해상에서 운항자 B씨(42세)로부터 구조 요청을 받고 진해해경센터 연안구조정(S-79)으로 예인해서 12시께 출항지인 진해 삼포항으로 안전하게 입항시켰다.

B씨는 25일 오전 7시께 진해구 삼포항에서 레저활동차 혼자 출항했다가 갑자기 엔진이 작동하지 않자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