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안현아기자] 강원도(최문순 도지사)와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송봉섭 센터장)은 강원도내 시‧군에 대해 친환경 LED 보안등 지원 사업을 9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강원도는 그동안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 및 민‧관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하여 왔으며, ‘14년도에는 자매마을 공공시설 개보수지원과 ’15년 취약계층 지원 세탁차량지원, 16년 청소년 통합자립지원시설 건립과 6개시‧군 12개 자매마을에 대한 농촌지역 친환경 LED보안등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강원도와 삼성전자는 금년 8월까지 18억원 규모의 LED보안등 지원사업과 관련한 탄소배출권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사회공헌 목표인 빛 모아(More) 세이프(Safe) 활동의 일환으로 18억원 규모의 LED보안등(약 2,683개)을 지원하여, 우리도 안전취약지역에 대해 환경을 개선하여 범죄예방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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