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 홈페이지 캡쳐

[코리아데일리 김민정 기자]

20일 오후 6시 남매그룹 악동뮤지션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규 싱글앨범 ‘SUMMER EPLSODE’를 발표했다.

‘DINOSAUR’(다이노소어)와 ‘MY DARLING’(마이 달링)이 포함되어 있는 이번 앨범에는 각 곡당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DINOSAUR’(다이노소어)는 첫 타이틀 곡으로, 악동뮤지션의 도전정신이 돋보이는 하우스 장르의 곡이자 플럭 신스(PLUCK SYNTH) 사운드로 반전을 담고 있다.

이와 반대로 ‘MY DARLING’(마이 달링)은 어쿠스틱 계열의 아기자기한 가사를 담고 있는 곡으로 기존 악동뮤지션의 아날로그적 감성을 담고 있다.

매 앨범 발매시기 마다 음원차트 상위권을 석권하며, 팬들의 귀를 감미롭게 해준 악동 뮤지션은 이번 앨범으로 어떤 바람을 몰고 올지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오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 달빛축제 공원(펜타포트파크)에서 열리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참여해 다른 뮤지션들과 다양한 색채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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