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커뮤니티

방송인 겸 사업가로 잘 나가는 홍석천이 계속되는 불황에 사업에 대한 고충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서는 방송인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이태원에 있는 가게 한 두개를 정리할까 한다”며 “경기가 너무 안 좋다. 인건비에 월세까지 계속 뛰어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이에 DJ 양세형이 “최근에 세운 건물은 괜찮냐”고 묻자 홍석천은 “다행히 거기는 괜찮다”고 답했다.

홍석천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15년간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성공한 사업가가 됐다. 그가 이태원 일대에서 운영하는 가게는 모두 13곳으로 알려졌다. 최근엔 이태원 경리단길에 5층짜리 건물을 지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