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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가 정규 4집 앨범 발매 1시간 만에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엑소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The War'(더 워)를 발표하며 1년여 만에 가요계 컴백했다.

앞선 엑소의 앨범은 정규 1,2,3집 모두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번 4집은 선주문량이 80만7천234장으로, 엑소 앨범 사상 최다 기록을 세웠다.

타이틀곡 'Ko Ko Bop'(코코밥)은 진입 직후 음악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월 음원차트 개편 후 진입 1위를 기록한 가수는 아이유와 지드래곤 뿐. 여기에 엑소가 유일한 아이돌 그룹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멜론과 네이버뮤직에서는 1위부터 9위까지 수록곡으로 채우는 기염을 토했다. 지니에서는 4위에 자리잡은 레드벨벳의 '빨간 맛'을 제외하고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이번 타이틀곡 '코코밥'(Ko Ko Bop)은 리드미컬한 레게 기타와 무게감 있는 베이스 사운드의 조화가 매력적인 레게 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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