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 김민정 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4’ 시즌에서 첫 드래곤볼 대방출이 시작된다.

18일 방송에서는 이번 시즌의 중간 평가 격인 드래곤볼 대방출이 처음으로 그려진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제작진은 멤버 맞춤형 미션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준비된 기상천외한 미션 앞에서 멤버들의 당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드래곤볼 대방출 이후 멤버들의 캐릭터가 다시한번 뒤바뀌어 역대급 캐릭터인 크리링과 피콜로로 변신할 주인공이 누구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는 오후 9시 30분 당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지난 17일 ‘신서유기‘공식 페이스북에는 “아이돌&모델포스 뿜뿜. 신서유기4, 이번주는 5분 일찍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동갑내기 안재현과 규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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