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신애 인스타그램 캡쳐

[코리아데일리 김민정 기자]

아역 배우에서 어엿한 성인이 된 배우 서신애가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있다.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한 서신애는 “나보다 더 예쁘면 어떡합니까, 엄마!”라는 애정어린 투정의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엄마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뾰로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서신애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 뒤에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이는 그녀의 어머니는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들의 미모는 ‘모전여전’이라는 문구를 떠오르게 했다.

2004년 서울우유 CF속 우유 마시던 소녀로 데뷔하여 어느 덧 데뷔 14년 차로 스무살이 된 서신애는 드라마 '고맙습니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2' 등에 출연하여 강한 인상을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은바 있다. 현재 그녀는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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