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인영 기자]방송인 서민정이 훈남 남편에 대한 고마움 전해 남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6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서민정이 출연해,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서민정과 그의 버킷리스트 소화에 나섰다.

특히 이날 오랜만에 모교를 찾아 그리웠던 떡볶이와 쫄면 등을 맛보고 아이스크림 가게로 향했다.

이날 서민정은 "한국에 있었으면 기회가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멀리있고 주부로 있다보니 다 잊고 살았다"고 전했다.

'복면가왕' 출연에 대해 "남편 앞에서 50곡 넘게 불러서 추려준 것"이라고 털어놨다. 서민정의 딸 또한 '복면가왕'의 팬이었다고 이야기했으며, "남편이 예민한 사람이 아니다. 착하고 편해서 좋다고 하더라. 나한테 기대하는게 그거니까 나만 잘살면 맞춰줄 수 있지 않겠냐"고 남편 자랑을 해 주목받았다.

서민정이 남편을 언급하면서 남편의 집안과 인품 성격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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