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커뮤니티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씨유어게인(See You Again)’에 유튜브 조회수 1위 자리를 내줬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이자 이 영화 개봉에 앞서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배우 폴 워커를 추모하는 곡으로 위즈 칼리파와 찰리 푸스가 불렀다.  '씨유어게인'이 28억9천500만 회, '강남스타일'이 28억9천400만회를 각각 기록했다.

‘씨유어게인’은 전날 까지만해도 강남스타일에 100만회(오후 4시 기준) 가량 뒤져 있었다.

‘씨유어게인’의 1위 자리도 오래 가지 못할 전망이다. 조회수 2위를 달리고 있는 루이스 폰시의 '데스파시토(Despacito)' 뮤직비디오가 6개월 만에 24억회 이상 플레이되며 무섭게 상승세를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