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페스티벌, 프로야구 경기 등으로 극심한 교통 혼잡 예상

잠실종합운동장 방문객 대중교통 이용

[코리아데일리 최준희 기자]

서울시는 8일에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하이네켄 스타디움’ , 대형 종교행사, 프로야구 경기 등으로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돼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8일 오후 2시부터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세계적인 EDM DJ 들이 출연하는 전자음악 페스티벌인 ‘하이네켄 스타디움’ 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는 2만 여명이 관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잠실야구장에서는 8일부터 9일 오후 6시부터 한화와 LG가 맞붙는 프로야구 경기가 개최되며 실내체육관에서는 7일부터 9일까지 대형 종교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8일 잠실종합운동장에는 약 5만 명의 관람객이 운집해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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